시간이 많이 남다보니 임장을 가는 것도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. 노량진은 늘 파크원에서 근무할 때 "와 저기 아직 아파트 아닌 데 많다..!"하면서 다같이 내다봤던 기억이 있다ㅋㅋ 유난히 개발이 안 된 데들이 있었는데 한강 건너서 한남?쪽이랑 노량진의 저층 빌라촌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. 임장을 시작하기 전에 구역을 나눈 지도를 먼저 찾아본다. 위 지도랑 네이버지도랑 번갈아켜가면서 찾아봤다ㅋㅋ 이미 관리처분인가까지 난 곳들도 많아서, 내가 만약 투자를 한다면 그나마 접근 가능할 존치관리구역도 살펴봤다. 내가 임장을 한 순서는 노량진역 6번출구로 나와서 노량진1촉진구역 먼저 돌았다. 역세권이라서 1구역이 입지가 제일 좋다만, 하숙집 등으로 이미 충분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주인들도 많아서 재개발 진행이 상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