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집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다.

글씨체도 둥글둥글하니 뭔가 친근하다.
자취를 시작하면서 이거저거 살 게 생겨서 오늘의 집 앱을 애용하고 있다.
첫가입 후 첫구매 쿠폰을 꽤나 많이 주는데 여기서 "첫구매"라길래 난 여러 쿠폰 중에 하나만 써도 다른 쿠폰들은 날라가는 줄 알았다.

근데 아니였다~~~~~
결과적으로 난
200,000원 이상, 100,000원 이상, 50,000원 이상을 나눠서 소비함으로써 할인을 최대치로 받았다.
각각
20,000원
15,000원
7,500원 받았으니까 총 42,500원을 할인받은 셈이다.
거기다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5,000원 할인,
Payco로 결제하면 3%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등의
혜택이 있어서 더더 할인 받았다.
첫구매 할인쿠폰이라는 말에 속지 말고 유효기간만 있다면 그 안에 쓰면 되는 여느 할인쿠폰과 다르지 않다는 점만 기억하자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