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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 확진 후 격리일기] 2일차

아마나아가 2022. 8. 26. 16:58

집에만 있는데 꽤 괜찮다...

이게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으나 집순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다........

창틀에서 식사를 해본다...

목이 넘 아파서 잠자다가 깨기도 했는데 약을 먹으면 아픈 게 조금 가시는 느낌이다.

책도 꾸준히 읽고 있다.

이 책인데
꽤 쉬워서 나같은 초보한테 추천한다.

갈아타기를 할 때가 됐는데 시장이 침체장이라 이럴 때 공부해두면 나중에 의사결정하기 좋을 거 같다.

나의 경우에는 입사했던 2019년에 부동산이 상승장이라서
주위분들이 너네는 좀 희망이 없는 거 같다고 할 정도였는데

시간이 지나니 또 기회가 오는 거 같기도 하다.


자사주도 많이 올라서 기분이 그래도 좋은 하루이다. 팔고 싶지 않은데 퇴사 후 3개월 이내 대출을 갚아야 하니ㅜㅜ
여유자금이 없는 나로서는 조만간 팔아야 한다...ㅜㅜ

은근 이자 한 푼 두푼 내는 것도 소득이 없어진 상태에서는 부담이 크다...

그래두 오래 빌려주면 좋겠는데 맴찢................

나 이제 곧 근로소득 또 생긴다구ㅜㅜㅜ흑흑